‘지방분권·지역균형발전 해결책’ 전북 중추도시 전주, 특례시 지정 필요하다!
전북 전주시와 전주시의회가 오랫동안 이어져온 지역 낙후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사실상 광역시에 준하는 특례시 지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특례시로 지정되면, 광역단체에 준하는 행정권한을 가지게 돼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이 편리해진다. 뿐만 아니라, 도시의 위상이 강화되는 등 지난 반세기 동안 이어져온 수도권과 지방의 재정불균형 현상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